[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실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큰딸)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1년 만에, '띵그리TV'(김소영 유튜브 채널) 를 재개하며 저희 가족의 소회를 담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5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실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큰딸)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 [사진=정소희 기자] |
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1년 만에, '띵그리TV'(김소영 유튜브 채널) 를 재개하며 저희 가족의 소회를 담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23년 둘째를 임신했지만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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