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부부. 사진ㅣ스타투데이DB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에게 둘째가 찾아왔다.
5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023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김소영은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