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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8개월 딸 해이 두상 교정 공개, 헬멧 착용에도 ‘러블리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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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배송문 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의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를 든 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해이는 작은 손으로 빨간 사과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길을 끈 것은 해이가 착용한 두상 교정용 헬멧이었다.

앞서 지난 11월에도 손담비는 7개월 된 해이가 두상 교정 헬멧을 착용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요즘 헬맷 써서 기분이 별로인 우리 헤이”라며 헬멧 치료 중인 해이의 모습을 공개했었다.


해이가 착용한 헬멧은 영유아의 비대칭 두상을 교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문 의료기구다. 아기 두개골은 생후 초기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특정 방향으로 눌리면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자연적으로 교정되기도 하지만, 비대칭이 뚜렷하거나 지속될 경우 얼굴 형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일정 기간 헬멧 착용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해이 역시 보다 균형 잡힌 두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 songmun@osen.co.kr

[사진] OSEN DB,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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