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국제법 위반 논란에도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중미 선박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재개했습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제 해역에서 지정 테러 조직이 운용하던 선박에 치명적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정보 분석 결과, 해당 선박은 불법 마약을 실은 채 동태평양의 주요 밀매 항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다"며 "선박에 타고 있던 남성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재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