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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특화룸 마련'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김포 북변2구역 공급

뉴스1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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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케어·동선·물품 수납 고려한 설계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펫특화룸 뉴스1 ⓒ News1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펫특화룸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반려동물 전용 펫 특화룸을 마련한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이 김포 북변2구역에 들어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김포 북변2구역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은 반려가구의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펫 특화룸'(플러스 옵션)은 전용면적 84㎡A 유형에 적용된다. 이는 반려동물의 목욕, 드라이, 발 씻김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해당 공간은 털 날림을 줄이는 구조와 배수 효율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용품 수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용 수납 구조도 갖췄다.

또 전용 84㎡A의 4베이 구조는 반려동물이 실내에서 마음껏 이동할 수 있도록 활동 동선을 확보해준다.

거실·주방 일체형 설계는 회전·이동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단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좋은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 김포근린공원(예정), 걸포중앙공원 등과 연결되는 산책 동선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반려가구가 겪는 불편은 이제 단순한 취향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주거 조건이 됐다"며 "칸타빌 디 에디션의 펫특화룸은 실사용 면적 개선과 케어(관리) 기능을 동시에 갖춘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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