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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삼성제약과 총 2200억 규모 GV1001 라이선스아웃 계약

이데일리 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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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젬백스(082270)는 진행성 핵상마비(PSP) 치료제 후보물질 ‘GV1001’의 국내·일본·인도·인도네시아 판권을 최대주주 삼성제약에 넘기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업프론트 115억원, 마일스톤 총 2085억원 등 최대 2200억원 수준이다. 마일스톤은 각국 품목허가 취득 이후 단계별로 지급되며, 로열티도 별도로 책정됐다. 계약기간은 2040년 말까지이며, 이후 자동연장된다.

다만 회사는 “계약 일부는 식약처 등 규제기관 허가가 전제된 조건부 계약으로, 임상 시험과 품목 허가 등 성공 여부에 따라 수익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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