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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28기 순자 “출연 후회…마지막 회 진짜 억울”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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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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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방송 출연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28기 순자는 5일 새벽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는 솔로’ 관련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자는 ‘나솔 출연하고 욕먹은 부분 중 억울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화는 진짜”라며 답했다.‘마지막 화 왜요? 해명하셔도 되잖아요’라는 말엔, “해명도 변명처럼 보이고 남 탓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땐 그럴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나솔에서의 모습을 반성하거나 후회하는 점 있는지’라는 물음에는 “전부 다 그렇네요. 그러지 말 걸 투성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솔로 나가셨던 거 후회하실까요?’라는 말에는 “후회하죠”라고 말했다.

‘여린 분 같아요. 단단해지셔서 더 많이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응원에는 “내면이 단단하지 못하여 실수도 많이 하고 못났던 것 같아요. 몸과 마음 둘 다 튼튼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순자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ENA·SBS Plus 28기 최종회에서 최종 커플이 된 상철에게 “쉬운 남자냐”, “몇 명한테 차인 거냐”, “밀리는 심정이 어떠냐.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 “만인의 후순위” 등 수위 높은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불편한 표정으로 임해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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