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PEF) IMM인베스트먼트와 SK(주)가 공동으로 투자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 '친데이터'가 중국 사업 부문을 약 6조원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2019년 양사가 코퍼레이트 파트너십 펀드(코파펀드)를 통해 투자한 지 6년 만이다.
5일 IMM인베는 SK(주)와 공동 조성한 코파펀드를 통해 투자한 친데이터의 사업부 분리 매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수자는 중국 HEC그룹 컨소시엄이다. IMM인베와 SK(주)는 2019년 코파펀드를 설립해 친데이터에 3억달러(약 440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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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IMM인베는 SK(주)와 공동 조성한 코파펀드를 통해 투자한 친데이터의 사업부 분리 매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수자는 중국 HEC그룹 컨소시엄이다. IMM인베와 SK(주)는 2019년 코파펀드를 설립해 친데이터에 3억달러(약 440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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