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이지혜, 두 딸 둔 바쁜 '워킹맘' 안타까운 고백 "불량 엄마"

스포츠조선 정안지
원문보기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불량 엄마"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원피스와 구두가 놓여져 있다. 이는 다음날 피아노 콩쿠르에 출전하는 딸 태리 양을 위해 준비한 것.

그러나 이때 이지혜는 "내일 피아노 콩쿠르 인데 아무 것도 준비 안 한 불량 엄마. 바쁘다고 옷이며 신발이며 체크도 안 하고 허겁지겁 옷 매장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체크 사항을 뒤늦게 확인했지만, 이후 빠르게 움직여 무사히 미션을 완료한 이지혜였다. 이에 그는 "고맙다"라면서 옷 매장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지혜는 "아기 문태리는 어엿한 초1이 되어 피아노를 친다. 내 눈에는 아직도 아기인데 뭘 배워나가는 게 너무 신기. 어제는 선생님이 마련해주신 제자들 음악회에서 연주해보았다. 내가 더 떨렸다"면서 피아노 콩쿠르를 앞두고 연주 중인 태리 양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3. 3지하철 의인
    지하철 의인
  4. 4김민선 이나현 올림픽 출전
    김민선 이나현 올림픽 출전
  5. 5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