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원문보기


현장 중심 기술보급, 농촌 융복합 산업화 등 높은 평가

이용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오른쪽 두번째)이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이학수 시장(세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오른쪽 두번째)이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이학수 시장(세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 기술보급, 농촌 융복합 산업화와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일 농촌진흥청 연찬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최우수상은 각 도(道)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1개소씩만 선정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획득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번 주요 평가 항목은 △농촌진흥 예산 확보 및 효율적 집행 △민·관 협업체계 구축 △농촌 융복합 상품화 △안전 재해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청년 농업인 육성 △직원 역량 개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시스템 활용 △스마트 농업 확산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 △홍보 활동 등이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기술보급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중앙 단위 평가인 농촌진흥청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촌진흥사업의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정읍의 모든 농업인과 각종 연구회, 농업인 학습단체,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현장을 지키며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의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정읍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