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내년부터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경남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현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공고를 시작으로 차기 금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각 금융사가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재무구조 안정성, 금리 조건, 도민 편의성, 금고 업무 수행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등 항목을 종합 심의·평가한 결과, 차기 도 금고 1순위로는 농협은행, 2순위로는 경남은행이 결정했다.
이에 농협은행은 도의 차기 1금고로서 일반회계와 기금 8개를, 경남은행은 2금고로서 특별회계와 기금 6개를 3년간 맡게 된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