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5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열혈농구단' 서장훈, 연세대 선배 박진영과 농구 맞대결…정면 승부

조이뉴스24 정지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이끄는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드디어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에서는 라이징이글스가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팀 'BPM'과 정면승부를 펼친다.

공개된 예고만으로도 “이게 예능이 맞나”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양팀의 치열한 공방에 농구 팬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PM은 박진영이 이끄는 '관록의 팀'으로, 매주 정기 경기로 조직력을 다져온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반면 신생팀 라이징이글스는 화려한 선수단을 갖췃지만 실력이 노출된 적이 없기에 실제 경기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경기에서 선수들은 몸을 던지는 다이빙 플레이, 거친 리바운드 쟁탈전, 심판 판정에 강한 항의까지 프로 농구를 방불케했다.

'열혈농구단'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열혈농구단'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선공개 영상에도 서장훈과 코치 전태풍은 선수들 누적 파울에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이런 가운데 반칙성 플레이 나오면서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진다. 라이징이글스 김택과 강하게 충돌한 BPM 선수가 “오펜스!”라고 외쳤고 김택은 즉각 “이게 무슨 오펜스냐고!”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과연 서장훈·전태풍 사령탑의 지도력 아래 라이징이글스가 첫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박진영이 이끄는 BPM을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시청자들 관심이 집중된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과 전태풍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이 아시아 제패에 도전하는 농구 예능이다.선수단은 주장 민호(샤이니)를 필두로, 정진운(2AM)·쟈니(NCT)·문수인·김택·오승훈·박은석·손태진·이대희·정규민·박찬웅으로 꾸려졌다.

'열혈농구단'은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TOP10에 들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라이징이글스와 BPM의 뜨거운 맞대결은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열혈농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계엄령 갑질 공무원
    계엄령 갑질 공무원
  2. 2정국 윈터 열애설
    정국 윈터 열애설
  3. 3내란 특검 추경호 기소
    내란 특검 추경호 기소
  4. 4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5. 5정근식 교육감 평화통일교육
    정근식 교육감 평화통일교육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