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경안천은 큰고니와 흰꼬리수리를 비롯한 여러 천연기념물이 찾는 대표적 철새 도래지로, 겨울철 서식지 보전을 위한 관리가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활동은 환경전문교육기관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2023년 설치된 기존 새집을 점검하고 내부 오염물 제거, 노후된 부위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철새의 월동 및 번식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보금자리를 직접 설치했다.
하천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태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며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경안천은 큰고니와 흰꼬리수리를 비롯한 여러 천연기념물이 찾는 대표적 철새 도래지로, 겨울철 서식지 보전을 위한 관리가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활동은 환경전문교육기관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2023년 설치된 기존 새집을 점검하고 내부 오염물 제거, 노후된 부위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철새의 월동 및 번식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보금자리를 직접 설치했다.
하천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태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며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경안천은 철새 이동 경로에서 중요한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으로, 새집 관리와 서식지 개선 활동은 겨울에 도래하는 철새 생존율을 높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더 할수록 더+해지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 아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연속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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