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경찰, '상해 혐의' 박나래 수사 착수...매니저 갑질 의혹

JTBC
원문보기
〈사진=소속사 제공 연합뉴스〉

〈사진=소속사 제공 연합뉴스〉


전 매니저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박나래 씨가 상해 등의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5일) 박 씨를 상해, 특수상해, 의료법, 대중문화산업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발인에는 박 씨와 박 씨의 어머니, 성명 불상의 의료인과 전 매니저, 1인 소속사 법인이 포함됐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박 씨의 전 매니저들은 박 씨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으며, 대리 처방과 같은 개인 심부름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혜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2. 2우리은행 김단비
    우리은행 김단비
  3. 3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4. 4정승기 월드컵 메달
    정승기 월드컵 메달
  5. 5대한항공 연승 저지
    대한항공 연승 저지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