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난도가 대폭 올라간 탓에 수능 만점자는 지난해 11명에서 올해 5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어렸을 적 독서 습관이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장래 진로로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하진 / 수능 만점자, 전주 한일고등학교 : 아버님이랑 어머님 둘 다 교육 관련 직업을 갖고 계셔서 되게 어렸을 때부터 독서하는 걸 중요시했던 거 같아요. 의도하셨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초등학교 때까지는, 제가 스마트폰을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샀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까지는 거의 매일, 공부하지 않는 시간에는 독서를 거의 매일 즐겼던 거 같습니다.]
[왕정건 / 수능 만점자, 서울 광남고등학교 : 해외에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같은 뉴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저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박노해 시인이 '몸의 중심은 심장이 아니라 아픈 곳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아픈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제일 중요한 곳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 중요한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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