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눈사람에 이어서 이번에는 내 집 앞 작은 눈사람 전시가 열렸습니다.
'나랑 눈사람 만들래'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 함께 보시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어린 천사의 모습이 보이죠.
앞에는 그릇에 올려진 과일까지 섬세함이 잘 표현됐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라바도 보이죠.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모습에 생동감까지 느껴집니다.
길 미끄럽고 출근길은 번거롭지만 그래도 눈은 아직 좋다는 글쓴이는 아파트 같은 동에 눈만 내리면 눈사람을 만드는 부부가 있는데 어제 그분들이 만든 작품이라며 이렇게 공유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미대 출신 조각가 아닐까요?" "눈이 올 때마다 기대하게 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뉴스초점] 최악의 정보유출 파장…'로켓성장' 쿠팡의 그림자](/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5%2F735023_1764899840.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