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폭설에 한 남자가 패딩 차림에 제설 삽을 들고 있죠.
골목의 눈을 열심히 치우는 이 남성은 바로 가수 임영웅 씨입니다.
어제저녁 눈이 많이 내리는 시간에 '제설작전'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영상을 올렸는데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
능숙하게 눈을 치우는 임영웅 씨.
작업을 하며 계속 무슨 말을 하는데 잠시 들어보시죠.
임영웅은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을 올리며 "눈길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본 팬들은 "제설작업도 잘하는 히어로", "서울시 복 받았다. 고급 인력을 무료로 쓴다", "맞다. 집 앞 눈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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