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수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
법무법인 광장은 강영수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가 지난달 17일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위촉을 받아 제4기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회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돼 정보보호제품 및 정보보호서비스의 개발·이용 등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다.
강 대표변호사는 2022년 인천지방법원장으로 퇴직하기까지 각급 법원에서 29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지적재산권 전문재판부 재판장을 다년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재판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개인정보보호 및 분쟁조정 분야의 전문가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미래포럼 초대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민경 (변호사)기자 mks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