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베리베리 강민, 동헌은 엠넷 '플래닛C: 홈레이스'에 출격한다.
'플래닛C: 홈레이스'는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에 들지 못한 '플래닛C' 그룹 참가자 18인이 다시 한 번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보이즈2플래닛'의 스핀오프로, 잠재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출발선으로 돌아온 18인이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리즈하오, 판저이, 쑨헝위 등 '보이즈2플래닛' 화제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 동헌은 '보이즈2플래닛'으로 주목받았다. 강민의 경우 데뷔가 유력한 멤버로 손꼽히다 파이널에서 아쉽게 9위를 기록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전력을 가다듬은 두 사람은 베리베리로 돌아와 지난 1일 네 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드'로 2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긴 공백기를 딛고 가요계로 돌아온 이들은 '보이즈2플래닛' 출연자가 아닌 아이돌로 '플래닛C: 홈레이스'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플래닛C: 홈레이스'로 금의환향한 두 사람이 프로그램 내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오는 12월 6일 토요일 밤 9시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