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AGF 2025' 현장에 출격했다.
5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를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서 선보였다.
'브레이커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AGF 2025'에서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포토부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브레이커스' 테마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캐릭터 '헬렌'으로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의 사인회도 마련됐다. 더불어 '시온', '셀레나' 캐릭터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도 현장에 함께 참여한다.
이와 함께 '브레이커스' 테마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와 '라디유'가 팬들과 만난다.
엔씨(NC)는 이날부터 '브레이커스' CBT(Closed Beta Tes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CBT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테스트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구글 플레이와 스팀(Stea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AGF' 현장에서 CBT에 지원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굿즈가 제공된다.
한편, 엔씨(NC)는 'AGF' 참가와 CBT 모집 개시를 기념해 신규 키아트와 오프닝 PV(Promotion Video)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함께 제작한 2D 애니메이션 전투 장면이 일부 포함돼 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