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8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제일엠앤에스, 171.6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이데일리 신하연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제일엠앤에스(412540)는 내부 자금 부족으로 총 171억56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1017억원) 대비 16.9%에 해당한다.

회사는 채권자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상계예정통지서와 연체 해소 촉구 통지서를 수령했고, 2025년 12월 2일 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기한이익상실 통지를 접수한 상태다.

제일엠앤에스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 12월 2일 수원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향후 법원의 결정 및 관련 계획에 따라 연체사실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계엄령 놀이 공무원 갑질
    계엄령 놀이 공무원 갑질
  2. 2박나래 매니저 논란
    박나래 매니저 논란
  3. 3평생학습도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교육부
  4. 4김호중 가석방 심사
    김호중 가석방 심사
  5. 5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