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펙스(EPEX) 출신 금동현이 매니지먼트 런과 만났다.
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금동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금동현과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행보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동현은 2021년 티빙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해 첫사랑 하키 소년으로 등장했다. 이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2'와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연하남 강이한 역으로 활약했다. 2022년엔 '네가 빠진 세계'에 출연하며 극 중 중요한 조력자 신한세 역을 맡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한편, 금동현은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최종 14위를 기록했고, 이후 2021년 이펙스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5월, 이펙스 소속사는 "금동현이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관련 사항의 정리까지 활동이 중지된다"며 돌연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어 11월에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히며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팀 탈퇴를 알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매니지먼트 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