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훈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미래전략본부장(오른쪽)이 마이클 포터상 수상하고 문휘창(왼쪽)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마이클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클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추진한 성과는 국내 최고층(7층) 목구조 건축물로 공공건축 부문 탄소중립 선도, 노인정책 전문기관과 협력한 고령자 치매극복 지원,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한 투명성 제고 등이다.
특히 ESG 체계성 부문에서 산림복지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마이클 포터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도 등록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전사적인 ESG 경영의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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