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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47세인데 "할머니 같다고 놀려"…충격 패션·안경 어떻길래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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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전미라는 개인 채널에 "몇 년 전부터 난시가 심해져서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 얼굴도 식별이 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실내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안경을 쓰면 가까운 거리는 또 초점이 안 맞아서 안경을 썼다가 벗었다 반복하는데 후배들이 할머니 같다고 놀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형형색색의 패턴이 돋보이는 퍼플리스 점퍼와 올리브색 풀오버, 그리고 짙은 녹색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테니스장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전미라는 테니스채를 어깨에 걸친 채 밝게 웃고 있으며, 놀림을 받는 원인인 동그란 안경과 붉은색 테가 눈길을 끈다.



이어 전미라는 "오늘 룩이나 컬러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음... 그러나저러나 간만에 테니스 넘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8년생인 전미라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테니스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인 2006년 9살 연상의 윤종신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07년 첫째 아들을, 2009년과 2010년에 연년생으로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전미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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