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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1세 베테랑의 품격…SSG 노경은, KBO 페어플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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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41)이 KBO가 인정한 '가장 모범적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노경은. [사진=SSG]

노경은. [사진=SSG]


KBO는 5일 노경은을 2025년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30홀드를 거두며 SSG 불펜을 지탱해온 노경은은 경기 전후를 막론하고 항상 한결같은 태도로 후배들의 기준점이 돼 왔다. KBO는 "성실함과 책임감, 팬과 동료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페어플레이상은 2001년 창설된 상으로 승부와 판정에 대한 존중, 경기 중 진지한 태도와 스포츠맨십을 꾸준히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진다. 베테랑의 품격을 다시 한번 증명한 노경은은 9일 열리는 2025 골든글러브 시상식 무대에서 트로피를 받는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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