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벨트 재단 한국지회 권순우 대표 |
테디베어포키즈(Teddy Bear for Kids) 프로그램은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에서 시작된 비영리 프로젝트로, 병원 치료를 받는 아동과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테디베어를 전달해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병원·학교·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어린이 환자들에게 곰인형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심리적 치유를 돕고 있다.
한국에서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를 중심으로, 어린이 병동에 테디베어를 기부하는 병원 방문 행사와 스포츠 구단·기업과의 콜라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과 함께하는 'Teddy Bear for Kids' 캠페인을 통해 선수 기록에 따라 테디베어를 적립·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소아암 등 중증질환을 앓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테디베어 기부 캠페인, 테디스 어워즈 시상식을 통해 국내 기부·공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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