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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1000장 전달' 우석대, 지역 취약계층 대상 연탄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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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사회봉사실이 5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 우석대

우석대 사회봉사실이 5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 우석대


[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 사회봉사실이 5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석대학교 교직원 30명은 이날 삼례읍 내 취약가정 4곳을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심재광 사회봉사실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연탄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석대 사회봉사실이 5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 우석대

우석대 사회봉사실이 5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 우석대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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