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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1년 임기 연장 추천...신규 사업 모색 나선다

아주경제 방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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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진=신한금융그룹]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진=신한금융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둔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이 1년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기본 임기 2년을 마치고 1년 연임을 통해 올해까지 경영을 이어왔다.

연임 기간은 1년으로 신한EZ손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최종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 강 대표는 내년 말까지 신한EZ손보를 이끌게 된다.

신한금융지주 자경위는 "디지털손보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2022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강병관 사장이 안정적 리더십을 발휘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예준 기자 guga50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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