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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곽도원 흔적 지워져…'빌런즈'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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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빌런즈'가 최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연이자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킨 배우 곽도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측은 강렬한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 제이(유지태 분), 차기태(이범수 분), 한수현(이민정 분)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일본 등에서 동시 공개되는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슈퍼 범죄 액션이다.

위조지폐를 진짜로 맞바꾸려는 자들, 그들이 맞바꾼 돈을 다시 뺏고 빼앗으려는 '센' 놈들의 예측 불가한 두뇌 게임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성공 신화를 쓴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를 연출한 김형준 감독이 집필을 맡아 차원이 다른 범죄 액션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유지태, 이민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빌런즈'의 독보적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유지태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승률 100%의 범죄 설계자이자, 베일에 가려진 코드명 제이(J)를 연기한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카지노 딜러 위조지폐 사건'을 설계해 욕망의 판을 깐 인물이다.

전 국정원 금융범죄 전담팀 팀장 차기태는 이범수가 맡았다. 과거 '카지노 위조지폐 사건'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던 그는 다시 나타난 위조지폐, 그리고 신출귀몰한 설계자 '제이'를 잡기 위해 집요한 추적을 시작한다.

이민정은 최고의 지폐 도안 아티스트 한수현 역이다.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사건 이후 응징의 순간만을 기다리며 판을 뒤집기 위해 거센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든다.


제작진은 "공조와 배신이 뒤엉킨 전쟁 속에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사연에 서스펜스를 더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라며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기대 이상의 시너지가 차원 다른 범죄 액션물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빌런즈'는 18일 오후 6시 1~2회가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되며 HBO Max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 디즈니+ 재팬을 통해 일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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