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YTN 언론사 이미지

수의계약 몰아준다며 뇌물 챙긴 익산시 사무관 '실형'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업체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북 익산시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익산시 전 회계과장 A 사무관의 뇌물수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하고, 천2백여만 원 상당을 추징했습니다.

A 사무관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계약 업무를 담당하면서 특정 업체들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대가로 골프 접대와 현금 등으로 금품 천3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앞서 A 사무관은 압수수색을 나온 경찰 수사관 몰래 부하 직원을 시켜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자기 차량을 옮기려다가 체포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