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전경.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새해 1월 6일 오전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건설경기 부진과 글로벌 보호 무역주의의 확산, 환율 불안 등 복잡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로 결집하여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고 다시금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함께 모아가자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 상호 간의 신년 하례를 시작으로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건배 제의와 덕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한다.
한상원 회장은 “병오년 새해에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써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비상하는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매년 광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지역 각계 각층의 지도층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 포부와 새출발을 다짐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년인사회 참가를 희망할 경우 광주상의 홈페이지나 이메일, 팩스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명찰 수령 후 입장하면 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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