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에서 최진영 아이리움안과 대표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 |
아이리움안과(대표원장 강성용)가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아시아 2025)'에서 백내장&굴절교정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아이리움안과는 2011년 개원 이래 '정확한 진단, 과학적으로 입증된 수술, 안전한 결과'라는 원칙 아래 백내장&굴절수술 분야의 국제적 기준을 확립한 안과클리닉이다. 단순히 수술을 잘하는 병원이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 안과를 목표로 한다.
아이리움안과는 정밀검사 체계를 고도화하고 최신 수술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발전시키며, 환자의 눈 구조와 시력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력교정술을 제공해 왔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안과의사회 라식·라섹위원회 회원기관이자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유치의료기관, 강남구 의료관광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11월 기준 국제학술지 논문 65편을 등재하며 굴절교정술·노안·백내장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플라즈마 스마일의 국제저널(JRS) 게재와 그동안 ICL렌즈삽입술 10년 장기임상결과, 프레즈믹스 노안교정술 논문 등을 통해 신뢰를 얻어왔다.
강성용 아이리움안과 대표원장/사진제공=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 |
강성용 대표원장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 안과 학회에서의 초청 강연을 통해 임상 결과와 연구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며 "시력교정술 국제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아시아 2025'는 우수한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15회를 맞았다.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미주 중앙일보 뉴욕 등 한·중·미 3개국 언론사가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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