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 사진=tvN 제공 |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피해 피소를 당한 코미디언 박나래의 예정된 새 예능 촬영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오늘(5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제작진은 어제 오후쯤 출연진에게 예정됐던 촬영 일정 취소를 알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박나래와 그의 19년지기인 코미디언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입니다.
박나래가 출연 중인 또 다른 예능 '놀라운 토요일'과 관련해 tvN 측은 "내일 방송분은 이미 촬영이 끝났고, 아직까지 (편집 등) 변동은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앞서 어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논란이 일자 박나래 측은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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