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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신규 간호사 돌잔치 열어

이데일리 이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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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로 질병과 마음을 치유하는 간호사 격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4일 병원 성당에서 입사 1년이 된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손축복식과 돌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를 돌보며 신체적·심리적 치유에 힘쓰는 간호사를 축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복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원목실장 방성수 신부를 비롯해 선배 간호사가 참석해 신규 간호사를 축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축사와 금혜선 간호처장의 격려사에 이어 축하영상 상영, 기념미사 집전, 꽃 전달식, 사진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동현 신부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는 시기인 첫 1년을 꿋꿋하게 나아간 신규 간호사 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여러분 덕분에 병원이 성장하고 환자에게 더 나은 사랑과 치유를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길 바라며, 국제성모병원 간호사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혜선 간호처장은 “여러분들이 지난 1년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실무를 위해 노력한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며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를 전인적으로 바라보고, 진정한 돌봄을 실천하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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