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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임원인사…“에너지 인프라 강화 조직개편”

매일경제 홍혜진 기자(hong.hye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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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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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에너지 인프라 부문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전무 4명(△심형수 △원영호 △이상령 △최윤영)을 승진시키고 김용식 사업총괄 사장의 역할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조직 전반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 폭은 최소화했다. 에너지인프라 사업팀은 사업부로 승격하고 원전그룹은 원전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해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로 꼽히는 ‘낙월해상풍력’ 사업의 PM을 수행 중이며 올해 괌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프로젝트를 수주해 미국 태양광·BESS 시장에 첫 진출했다.

또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사업비 14조원 규모 ‘그린 리야드’ 프로그램 7구역 PM 용역을 수주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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