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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등 교원 300명 참여한 연구지원단 성과 발표회 개최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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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인천 지역 초등교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인천교육정책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지원단은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기반 수업을 중심으로 초등 교육과 교과 분야에서 교원이 주도하는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읽걷쓰와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디지털 기반 수업 지원을 주요 목표로 삼고 운영됐다.

올해는 22개 팀, 총 228명의 교원이 참여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지난 1년간 수업 공개, 실습·체험형 워크숍, 교원 연수 등 120여 회의 활동을 전개해 교육과정·수업·평가 분야의 교원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설계 연구, 2022 개정 교육과정 실천 사례, AI·디지털 교육 연계 수업·평가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2026년 정책 제안과 연구지원단 운영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구지원단 선생님들의 꾸준한 연구와 실천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구지원단은 2026년에도 수업 공개, 워크숍, 교원 연수, 교육 자료 개발·보급 등을 지속할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은 연구 공동체 확대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연구 문화 확산과 교원 전문성 강화를 계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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