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9 °
YTN 언론사 이미지

제설장비 든 경찰들...언덕에서 차 밀어주면서 구슬땀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간밤 기습 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이 된 가운데 경찰관들도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구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파란불이 켜져 있는데도 직진하지 못하는 차 앞에, 제설장비를 든 경찰관 2명이 나타납니다.

열심히 힘을 주면서 차도에 꽝꽝 얼어붙은 얼음을 떼려 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눈을 얼추 치우자 오르막길을 올라가기 힘들어하는 차를 뒤에서 밀어주기 시작합니다.

간밤 서울 노원구에서 남양주로 향하는 차도에서 한 시민이 목격한 장면인데요.


이렇게 경찰관 두 명이 언덕에 있던 차 여러 대를 계속 밀어 주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얘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소년범 논란
    조진웅 소년범 논란
  2. 2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3. 3수능 만점 왕정건
    수능 만점 왕정건
  4. 4박석민 삼성 복귀
    박석민 삼성 복귀
  5. 5역사스페셜 지승현
    역사스페셜 지승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