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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파이널 컷 프로 11 리뷰…영상 편집의 새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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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파이널 컷 프로 11'(Final Cut Pro 11) 공개하며,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파이널 컷 프로 11이 경쟁작 대비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13년간 '파이널 컷 프로 X'로 불리던 이름에서 'X'를 떼고, 최신 버전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기능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여전히 한 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00달러(약 44만원)라는 가격이 처음엔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업데이트가 무료로 제공되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테크레이더는 평가했다.

인터페이스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하다. 라이브러리, 타임라인, 프리뷰 창이 고정돼 있어 커스터마이징은 제한적이지만, 익숙해지면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마그네틱 타임라인'(Magnetic Timeline) 기능을 통해 클립을 삭제하면 자동으로 정렬돼, 편집 속도가 대폭 향상된다.

또한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을 탑재한 맥에서는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이 추가돼, 영상 제작자들에게 유용한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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