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0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막는 AI플랫폼 도입

파이낸셜뉴스 서지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금융보안원 연계 시스템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ASAP)'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플랫폼은 금융보안원과 연계한 시스템으로, 금융권 전체의 금융사고 정보를 실시간 인식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수초 이내 고객 피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거래 징후가 포착된 고객에 대해서는 즉시 FDS를 통한 보안조치가 이뤄진다.

농협은행은 올해 이상거래 탐지 고도화와 안면인식 기반 인증을 도입하는 등 고객 자산호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상거래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안환경을 구축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AI 기반 금융사고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금융보안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계엄령 갑질 공무원
    계엄령 갑질 공무원
  2. 2정국 윈터 열애설
    정국 윈터 열애설
  3. 3내란 특검 추경호 기소
    내란 특검 추경호 기소
  4. 4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5. 5정근식 교육감 평화통일교육
    정근식 교육감 평화통일교육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