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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 무죄까지 6년…"집도 날리고 망할 뻔했다" 심경 (데이앤나잇)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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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조영남이 '그림 대작 논란' 당시를 회상하며 심경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서는 경력 도합 89년 차, '재미스트' 가요계 절친 조영남과 김장훈이 출격해 토크계 폭주 기관차다운 파격 발언을 쏟아낸다.



조영남은 '데이앤나잇'을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영남은 무죄를 받기까지 6년의 시간이 걸렸던 해당 사건을 떠올리며 당시 과감하게 구매자들에게 환불 조치를 얘기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환불 요구에 "집도 날리고 폭망할 뻔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또한 조영남은 호가만 8억 원 이상에 달하는 여사친들의 얼굴을 담은 '여친용갱'과 장나라의 얼굴로 가득 채운 그림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

진시황이 죽은 다음에 자기를 지켜 줄 모형을 수십 개 만든 것에 힌트를 얻어 탄생시킨 '여친용갱'은 조영남의 연예계 여사친 이경실, 유인경, 송은희, 박미선, 최유라, 노영심 등의 얼굴이 늠름하게 있어 경악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속시원한 토크와 꾸밈없는 입담을 마음껏 선사한 조영남, 김장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두 사람의 토크와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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