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진콘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콘 제공 |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 진콘)가 배우 전원주, 코미디언 이창호 등 10팀이 올해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진콘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개최한 ‘2025 진콘어워드’에서 ‘종지부부’ ‘이창호’ ‘1분만’ ‘전원주’ ‘DRX’ ‘영파씨(YOUNG POSSE)’ ‘오자야 데렘치메드’ ‘애정(김정애)’ ‘조진수(제이블랙)’ ‘김별(춤추는 곰돌의 랜덤댄스)’ 등 총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원표 진콘 회장은 “진콘어워드는 66개국 330팀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의 장이자, 서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세계적 축제”라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사회적 가치 확산과 문화·산업의 혁신까지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진콘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진콘어워드는 전 세계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연결하고, 선한 영향력과 창의적 콘텐츠의 가치를 조명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상식으로, 인플루언서 선정위원회가 창의성과 도전정신, 캠페인 실행력 등을 기준으로 올해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한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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