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기는 K-분석력!
식품품질안전센터, 생물분야 분석 능력 국제·국내서 모두 검증받아
식품품질안전센터, 생물분야 분석 능력 국제·국내서 모두 검증받아
사진|식품진흥원 |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 품질안전센터가 생물분야 분석 역량에 대해 8년 연속 국제 수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진흥원은 2025년 영국 식품환경청이 주관하는 국제 공인 숙련도 프로그램(FAPAS) 생물분야 평가에서 일반세균수 정량시험과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 정성시험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FAPAS(Food Anayl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식품환경청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숙련도 시험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검사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품질안전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5년 식품분야 숙련도 평가에서도 생물분야 2개 항목 모두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국내 평가에서도 미생물 분석 품질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꾸준한 숙련도 평가 참여로 분석 능력의 국제적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품질검사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자가품질검사, 고령친화식품 KS 규격 검사, 전자코‧전자혀‧전자눈을 활용한 기호적 품질검사 등 다양한 식품검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