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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1·2차 병원 진료전달체 강화···협력병원 초청 세미나

서울경제 인천=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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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각 전문센터 강점 소개
병원, 1인 격리 중환자 36병상 확대



인하대병원이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5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급종합병원인 인하대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1·2차 병원 간의 진료전달체계를 더욱 원활하고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진료협력센터 순으로 인하대병원 각 전문센터들이 자신들의 강점을 알리고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센터들은 지역 내 진료전달체계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인하대병원이 갖춘 중환자 치료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알렸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두 번째 격리 중환자실(13병상)의 문을 열고 1인 음압 및 격리 중환자 병상을 36병상까지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중증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은 “협력병원은 중환자와 관련한 무거운 짐을 인하대병원에 맡겨주시고, 우리는 치료에 최선을 다해 그 무거운 짐을 가볍게 돌려드리겠다”라며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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