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지난 4일,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옹진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옹진군은 이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초 도시락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도서 지역 특성상 선박 결항 때 도시락 배송 지연과 신선도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세 기관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밀키트(즉석조리식품) 형태로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 4일,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옹진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 옹진군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지난 4일,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옹진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옹진군은 이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초 도시락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도서 지역 특성상 선박 결항 때 도시락 배송 지연과 신선도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세 기관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밀키트(즉석조리식품) 형태로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7년 3월 31일까지 옹진군 내 약 30명의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랄 수 있는 옹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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