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2025 오픈소스 페스티벌서 최신 동향·사례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오픈소스 페스티벌'을 열어 기업, 개발자 커뮤니티와 오픈소스 최신 동향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기조 강연에서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AI의 시대, 생태계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오픈소스 개발자 대회에서는 학생 부문 'jodag'과 일반 부문 '따끈따끈'이 우수 수상작으로 뽑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사업의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삽입하는 등의 사례가 많아지자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은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 제출·관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SBOM 기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모델의 구축과 운영을 지원 중이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의료, 교통, 보안,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강화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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