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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 도전

프레시안 주헌석 기자(=청송)(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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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기자(=청송)(juju6119@naver.com)]
경북 청송군은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겨울철 도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 까지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 나선다.

군은 선제적으로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모래, 소금 등 제설제를 확보하고, 상습 결빙 구간 등 15개 취약 지점에 빙방사 12000포대를 사전 배치 했다.

또한 덕천 지구 등에 설치된 염수 분사 시설 3개 소와 제설 작업에 투입될 1톤 10대, 2.5톤 1대, 15톤 덤프트럭 4대, 트랙터 51대, 제설삽날, 모래살포기 등 제설 장비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다.

강설 예비특보가 발령되면 유관 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도로 및 고갯길 등 교통량이 많은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특히 겨울철 빈번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제설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겨울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이 우려되는 만큼 강설 시 차량 운행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설 장비인 15톤 덤프트럭이 점검을 마치 대기하고 있다. ⓒ청송군청

▲제설 장비인 15톤 덤프트럭이 점검을 마치 대기하고 있다. ⓒ청송군청



[주헌석 기자(=청송)(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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