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 ‘선계의 잔향’ 업데이트

‘신월동행’

가레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에서 ‘선계의 잔향’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계의 잔향’은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6성 신규 요원 ‘음화’와 ‘티케’가 합류한다.

6성 신규 요원 ‘음화’는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상급 집행자로 알려져 있다. 차가운 태도 속에 누구도 알지 못하는 강렬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광요회의 자산을 목표로 활동하는 괴도 마술사 6성 ‘티케’는 거액의 금액을 여러 미확인 계좌로 이동시키는 정체불명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명 가수 남풍의 딸인 5성 요원 남교도 새롭게 합류한다.

가족을 잃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도중 한 통의 편지를 계기로 보주에 도착해 아버지 모로 박사의 미완성 프로젝트 ‘향 측정기’를 이어받게 된다.

신규 요원의 출시와 함께 전용 스킨도 상점에서 공개됐다. 음화의 ‘눈부신 파도’, 티케의 ‘매직 애니호’는 각각의 매력을 강조한 외형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스토리의 무대가 되는 대도시 보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서사와 신규 PV도 공개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선계의 잔향(상)/(하)’ 이벤트를 실시, 매일 접속만해도 소환권과 여러 육성 재료를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 ‘위험 구역 탈출’과 텍스트 어드벤처 ‘선계의 잔향’을 통해 버전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토큰을 모을 수 있다.

고난도 콘텐츠인 ‘논증 재연’에서는 매일 새로운 적이 개방되며 공략 시 월상석 가루를 포함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고양이와 스프’, 크리스마스 시즌 업데이트 진행

‘고양이와 스프’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마법의 크리스마스’를 메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1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서브 콘셉트 ‘설탕 요정 축제’를 오는 18일부터 1월 7일까지 추가로 선보인다.

신규 크리스마스 숲 테마 ‘설탕 요정의 숲’을 공개했다.

테마별 특수 효과와 전용 NPC, 숨겨진 이스터에그 등으로 게임 몰입감을 높였다.

해당 테마 플레이 시 획득한 ‘막대 사탕’을 한정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달콤한 솜사탕’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한정 고양이 ‘슈가 파우더 메인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기 고양이 여행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여행지 사진 조각’으로 기간 한정 신규 여행지 총 6종을 해금하고 아기 고양이 코스튬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방랑공방’에서 수급한 이벤트 재료를 신규 테마 ‘설탕 요정의 숲’, 친구 캐릭터 ‘슈가코트알파카’, 이벤트 시설 ‘크리스마스 화이트 트리’ 등 한정 꾸미기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미니룸 커뮤니티’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외에도 지난 4일부터 ‘마법의 크리스마스 주간’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 라이온하트,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진행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도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내 기획 직군으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프로젝트 Q, ▲프로젝트 C, ▲프로젝트 O 등 개발 프로젝트의 콘텐츠, 밸런스, 시스템, 레벨 기획 파트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내년도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턴 모집은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내 기획 직군으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프로젝트 Q, ▲프로젝트 C, ▲프로젝트 O 등 개발 프로젝트의 콘텐츠, 밸런스, 시스템, 레벨 기획 파트다.

전형 절차는 서류, 과제,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프리프 유니버스’ 연말 ‘뮤란의 각성’ 업데이트 진행

‘프리프 유니버스’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글로벌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 ‘뮤란의 각성’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FWC 2025’ 종료 이후 새 시즌 시작과 함께 약 1년만에 진행하는 대규모 패치다. 게임 후반부 콘텐츠 확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165였던 최고 레벨을 190까지 확장하고 3차 전직 시스템을 도입했다.

166레벨부터 가능한 3차 전직은 각 클래스의 콘셉트와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으며 모든 직업은 고유 스킬이 주어진다.

해당 스킬은 최대 레벨에 도달할 시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옵션을 설정하는 ‘마스터 스킬’로 강화할 수 있다.

고레벨 플레이어를 위한 신규 대륙과 던전도 오픈했다.

신규 지역 ‘카일룬’에는 162~189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특수 몬스터는 최대 192레벨까지 출현한다. 새로운 던전 ‘안쿠의 신전’과 최상위 난이도 ‘인페르날’ 역시 166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해 높은 난이도와 보상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11일까지 신규 던전 주요 보스인 ‘데모닉 안쿠’를 가장 먼저 처치한 길드와 가장 빠른 기록으로 공략한 길드에게 커스텀 길드 로고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모든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접속 보상 이벤트 ▲업데이트 패스 ▲레벨 달성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