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가수 김세정이 자신의 SNS에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샴푸가 샜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캐리에 안이 거품으로 가득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샴푸 용기가 터지면서 캐리어 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모두 거품물에 잠겨있다.
김세정의 캐리어 안이 거품으로 가득한 모습이 보인다. 샴푸가 새는 바람에 캐리어 안에 있던 모든 물건들이 거품물에 빠져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
김세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글을 작성해 해탈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이동준의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주인공 ‘박달이’로 출연 중이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