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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김부장 아내로 전한 뭉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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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명세빈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명세빈, 김부장 아내 뭉클 소감(출처=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김부장 아내 뭉클 소감(출처=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그는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하진이로 있었던 시간…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 차강윤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들이 담겼다. 명세빈은 "함께한 우리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김낙수(류승룡)의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호평받았다.

촬영 현장에서는 류승룡, 차강윤과 함께 가족처럼 식사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정말 세빈 너무 빛났어!!"라고 응원했고, 차강윤은 "세빈 선배님이 어머니가 되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현장에서 승룡 선배님과 함께 말씀해주신 따뜻한 삶의 지혜,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선배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는 "너무 잘봤습니다", "세빈씨가 제일 빛났어요", "연기에 울고 웃고 감동이었습니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종영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삶의 의미를 되찾는 중년 남성의 여정을 그리며 수도권 8.1%, 전국 7.6%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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