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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상대응 1단계 유지...결빙 제거 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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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퇴근 시간대 많은 눈이 쏟아지고 오늘(5일) 오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서울시가 결빙 제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2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가는 등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남은 눈과 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시간 앞서 초동 대응에 나섰음에도 퇴근길 곳곳에 교통이 통제된 데 대해 서울시는 짧은 시간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내린 데다 미리 살포한 제설제 작동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시민 불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설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영하로 떨어지며 도로가 빠르게 결빙된 점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어제(4일) 퇴근길 1~5cm 눈이 예보되자 인력 5,052명, 장비 1,145대를 투입해 도시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차량이 몰리면서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등 모두 37곳이 밤새 통제됐다가 새벽에 해제됐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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